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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 예방 등 3대 수칙 살펴
“노동자 안전사고 방지에 노력”
“노동자 안전사고 방지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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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5일 최근 이례적인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관내 건설현장 작업자들의 안전 관리를 위해 폭염에 대비한 건설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지도‧점검은 건설 현장 폭염 대비 근로자의 안전과 온열질환 예방 교육 및 건설 현장의 지도를 통한 열사병 예방 등 3대 수칙 이행이다.
중점 지도‧점검 사항은 건설 현장 내의 근로자들을 위한 폭염을 예방할 무더위쉼터 설치유무, 위생적인 식수(냉수) 공급, 휴식 시간 준수, 응급조치 등이다.
권경수 부군수는 "건설현장점검시 코로나19 예방과 병행, 무더위쉼터운영, 온열질환 발생 노동자 응급조치 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1자 신문게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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