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홍석표 봉화부군수가 지난 8일 최근 폭염 장기화로 인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 등 취약지역 현장점검 강화에 나서자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홍 부군수는 이날 지역 무더위쉼터와 대형공사장 등을 찾아 무더위쉼터 내 냉방기 작동, 코로나19 방역실태 등을 점검하고 야외근로자 근무여건을 확인했다.특히, 홍 부군수는 "무더위쉼터를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낮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과 영농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대형공사장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 야외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충분한 휴식을 보장, 인명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당부했다.한편 군은 7월 27일~ 8월 31일까지 폭염중점대응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3대 취약 분야와 폭염 예방활동을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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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표 봉화부군수, 폭염 피해 예방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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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표 봉화부군수, 폭염 피해 예방 팔 걷어

박세명 기자 sss0083@ksmnews.co.kr 입력 2022/08/10 21:30
무더위쉼터ㆍ대형공사장 찾아
냉방기 작동ㆍ방역실태 등 점검
낮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 당부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홍석표 봉화부군수가 지난 8일 최근 폭염 장기화로 인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 등 취약지역 현장점검 강화에 나서자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홍 부군수는 이날 지역 무더위쉼터와 대형공사장 등을 찾아 무더위쉼터 내 냉방기 작동, 코로나19 방역실태 등을 점검하고 야외근로자 근무여건을 확인했다.

특히, 홍 부군수는 "무더위쉼터를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낮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과 영농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형공사장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 야외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충분한 휴식을 보장, 인명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7월 27일~ 8월 31일까지 폭염중점대응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3대 취약 분야와 폭염 예방활동을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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