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는 9일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 회복을 기념하기 위해 舊 대구백화점 광장 및 동성로 일원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행사를 펼쳤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은 가정용 태극기 500개를 배부하고,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태극기에 대한 관심과 국기게양 문화를 되살려 나라 사랑의 마음이 중구 전역에 퍼져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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