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지난 4일~12일까지 지역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융합인재 양성프로젝트 ‘VR로 떠나는 가상여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고 밝혔다.  청소년융합인재 양성프로젝트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4차 산업의 다양한 기술 체험 및 미래의 직업을 경험해 봄으로써, 청소년들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센터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가상현실(VR) 체험프로그램, 오큘러스를 이용한 공간디자인 및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 체험과 대구 엑스코 내 디지털기반 체험활동(루카치키)을 통해, 미래 도시와 직업 활동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신성진 관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술 및 배움을 제공해 창의적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