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울자봉)는 지난 8월 4일 이달의 으뜸 봉사왕으로 울진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남윤서 회원을 선정해 센터 사무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달의 으뜸 봉사왕은 지난 한 달간 자원봉사활동 실적이 우수한 봉사자에 대한 인정 보상으로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월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울진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남윤서 회원은 학교 앞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봉사자로 도로 횡단 전 주위 살피기, 보행 중 스마트기기 사용하지 않기, 무단횡단 금지, 신호위반 금지 등 학생들이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들을 홍보하며 울진군의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덕열 센터장은 “울진군의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가 함께 보람된 마음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다양화된 인정보상제도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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