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하이델베르크의 실존 철학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완전 무결한 평화(平和)정치를 2000년 간 펼친 나라는 단군(檀君)조선(朝鮮) 시대였다” 라며 이 오래 전 시대에 이런 평화스런 정치를 했던 고조선의 실상을 외국 철학자가 기록을 보면서 놀라워했다 한다. 또한 그곳은 도둑이 없어 울타리가 없고, 밤에 문을 잠그지 않았다 라고 한서지리지 에서 기록하고 있음을 본다.
생각해 보면 도대체 어떻게 이런 정치를 펼쳤을까? 의문이 가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의 인생들을 보면 이런 평화정치가 어찌 가능했을까? 지금으로부터 약 5천년 전의 일이다.허나 이런 의문들은 금새 풀어질 수밖에 없는 새로운 문화가 있었으니 바로 세상 사람들의 문화가 아닌 참 하늘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함을 알 수가 있다.우리 나라의 옛 선조들은 모든 삶과 생각과 정신이 하늘 정신이었다 즉 하늘문화와 같은 개념으로 태어날 때부터 하늘의 음성과 지혜를 빌려 후손들을 가르칠 수 있는 단동십훈(檀童十訓)이 있었다. 그 십훈 속에는 하늘에 도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감성적인 인성교육이 구구 절절 배여 있어 사람의 생각과 정신을 신의 정신으로 바꾸는 일이 어머니들이 해야 할 태교였고 출생 후 시작되는 하늘의 뜻을 가르치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교육이었다.
도리(道理)도리(道理) 하며 하늘에 도(道)와 이치(理致)가 있음을 알렸고, 곤지곤지, 지암지암 등 천지만물의 조화를 알아 하늘에 깊은 뜻을 알아가는 육아법에서부터 인간의 근본이 하늘이 내려준 하늘문화의 이치에 있음을 태교에서부터 알렸으니, 이런 지혜들이 지구촌 최고의 감성적이요 머리가 우수한 민족의 피를 이어 받아 최고의 평화민족을 만들어 낼 수 있었음을 보여주기도 한다.본디 천손(天孫)민족(民族), 하늘과 함께하는 말씀 가진 민족인 동이족(활=말씀),군자(君子)의 나라요, 태평성국(太平盛國) 이었고 밝고 선명한 깨끗한 나라인 조선(朝鮮) 그리고 대한민국 이라 불리며 6천년의 긴 항해를 해온 민족이었다. 오늘날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자명한 일이다.조선시대 세종(世宗)이 있다. 지구촌에서 가장 으뜸가는 왕이라 불린다 바로 성군(聖君)이었기 때문이다. 성군이란 거룩한 사람이다. 거룩은 오직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에게만 붙는 말이다.고조선 시대에 이 땅이 소도 즉 신성지역이므로 국법의 힘이 미치지 못하여 죄인이 이곳으로 도망 오면 그를 돌려보내거나 잡아갈 수 없었다. 소도(Strog) 는 솟대이 , 삼한의 어느 지역 중에 있다 했다. 십승지(十乘地)를 의미한다 코리아반도는 단군조선 시기에 소도가 있는 제사장인 샤먼이 있는 특정지역이었다 한다 해서 코리아 반도를 성지(聖地)라 불렀다 기록한다.성군은 제사장(祭祀長)이요, 왕(王)이었다. 왕의 치리는 반드시 하늘에 도와 이치를 통해 하늘에 뜻대로 치리하는 방법이었으며, 해서 한 왕조가 그 방법을 통하여 온전한 하늘문화의 통치로 2천년이란 전무후무한 단군조선의 역사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이다.성군이 되는 길이란 무엇일까? 바로 천명(天命)을 잘 받드는 길이다. 그 천명은 오늘날 계시된 말씀 위에 새로운 씨로 태어나 자라서 추수되어 하늘의 단비인 계시말씀으로 인 맞아 나타나는 12지파가 그 실체들이다. 오직 선(사랑)을 향한 마음으로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최고의 하늘정신으로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더불어 함께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정신으로 세상의 욕심을 이겨낸 이긴 자들 즉 승리자인 이스라엘이 아니겠는가! 이런 사람들로 가득 찼던 고조선! 지구촌 유일무이(唯一無二)한 우리 민족이었기에 그 옛 영광을 다시금 재현해야만 하지 않을까. 지금 이 땅에서 그런 하늘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만방에 고하고 있는 것이다. 거룩한 성경이 이루어지는, 세상 악한 사람들이 하늘문화를 통하여 새로운 사상으로 합력하여 평화를 이루어가는 참된 하늘역사임을 깨달아야 한다. 진리가 밝히 알려지는 시대가 왔기에 그 동안 거짓으로 세상 사람들을 현혹하고 치부를 일삼던 그런 권세와 기득권 가진 자들이 이제 힘이 빠지고 설 땅이 없어지는 계시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정신 바짝 차려 세상을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