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소방서는 지난 8월 5~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제2회 공성 썸머 페스티벌`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0여 명이 참여해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열어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소방안전체험부스에서는 △소방차(구급차) 연필꽂이 만들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홍보용 부채 등을 준비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참여할 수 있는 안전문화 조성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체험학습과 주택용 소방시설 전시(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및 필요성·효과성 등을 교육 홍보하기 위해 운영됐다.백승욱 상주소방서장은 “소화기 사용법과 각종 응급처치 요령은 응급상황 시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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