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의회는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지원사항 심의·의결을 위한 `2022년 상주시의회 의원연구활동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어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이번 심의위원회(위원장 진태종)는 7명의 위원이 박점숙 연구 단체 대표 의원으로부터 제안 설명을 들은 후 질의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2022년 의원연구단체의 방향과 운영 등을 심의했다.심의위원회 기능으로 △의원연구단체의 등록 및 취소 △연구주제의 조정과 연구 활동계획의 승인 △연구단체 활동비 및 정책연구 용역비의 책정과 배분 △정책연구용역의 필요성 및 내용의 타당성, 사업비, 사업기간의 적정성 △연구 활동 결과보고서의 승인 △그 밖에 연구단체 운영에 필요한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규정하고 있다.진태종 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정책 연구·개발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열심히 일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선정된 연구단체는 상주시의회 정책연구회이다. 조례,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 의정활동 전반에 관해 분석·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갈 의정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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