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희망2012 나눔캠페인’ 모금활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모금목표액은 3억7500백만원으로서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금융기관, 언론기관 ARS 등으로 나눔캠페인 모금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활발한 모금활동 전개를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행사, 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달기 가두 캠페인, 서한문 발송 등으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장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자투리 991캠페인’ 도 적극 전개한다.
‘사랑의 자투리 991캠페인’은 매월 급여중 991원(1구좌당)을 자동이체해 99명이 1명을 도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나눔캠페인 연중 모금활동의 하나이다.
박이우기자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