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민회관은 오는 29일 오후 7시 ‘뮤직 인 시네마 콘서트-전쟁과 평화’를 공연한다.‘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공연되는 뮤직 인 시네마 콘서트-전쟁과 평화는 전쟁의 아픔을 인식하고 순국선열들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된 공연이다. 6.25전쟁을 배경으로 한 ‘빨간 마후라’, 베트남전에 참전한 애인을 찾아가는 애틋한 이야기 ‘님은 먼곳에’, 남북으로 나눠진 우리 민족 분단의 아픔을 담은 ‘웰컴 투 동막골’과 ‘국제시장’ 등 영화의 OST를 영상과 함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시민들에게 생생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한편,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20일 오전 9시부터 경산시시민회관 예매 사이트(https://gbgs.moonhwain.net)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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