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해 ‘경북의 종가문화’시리즈 10권을 발간한 데 이어 올해는 도내 8개 종가를 대상으로 책자 8권을 발간했다. 경북도는 ‘종가문화 명품화 사업’ 일환으로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에 의뢰하여 ‘경북의 종가문화’책자 간행사업을 수행해 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발간한 종가문화 시리즈는 ‘안동 보백당 김계행 종가’, `영주 송설헌 장말손 종가’, ‘경주 송재 손소 종가’, ‘문경 허백정 홍귀달 종가’, ‘예천 약포 정탁 종가’, ‘영천 호수 정세아 종가’, ‘상주 우복 정경세 종가’, `영덕 갈암 이현일 종가’등 모두 8개 종가를 대상으로, 교양서 형태의 책자 및 영상물(DVD)을 제작ㆍ발간했다. 한편 이성규 경북도 문화재과장은 “시간과 예산상의 제약으로 몇몇 종가에 한정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앞으로 도내 전체 종가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문화의 큰 자산이자 자랑인 종가문화를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개발키 위해 ‘종가문화 명품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영길기자 sinyk@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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