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은 23일 설날을 맞아 겨울패션의류 및 고급 가구 등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찬스를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지하 2층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겨울상품 마감전’을 진행하고, 블랙야크, 밀레, K2, 라푸마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블랙야크 다운재킷 29만5천원, 밀레 티셔츠 10만9천600원, K2 다운재킷 9만9천원, 라푸마 등산화 9만3천원에 판매되는 등 다운재킷에서 티셔츠, 등산화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마련돼 있다. 또, 이번 주말 동안에는 ‘SPAO 롯데백화점 초대전’도 진행된다. SPAO는 고품질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웜히트와 후드티셔츠를 각 9천900원에, 패딩조끼와 패딩점퍼는 각 2만9천900원, 민소매 티셔츠(1000매 한)가 3천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오는 31일까지 6층 점행사장에서 설날을 맞아 ‘여성정장+란제리 선물 상품전’을 진행한다.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복호, 엠씨, 메지스 등 인기 여성정장 브랜드에서는 티셔츠에서 밍크 코트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주요 가격으로는 최복호 밍크카라코트가 47만4천원, 엠씨 패딩점퍼 18만9천원, 메지스 티셔츠 8만9천원, 바지 11만9천원이다. 아울러 란제리 상품도 마련되어 있으며 비너스 브래지어, 팬티 세트가 9만3천원, 비비안 브래지어, 팬티 세트 9만2천원, 트라이엄프 기능성 내복세트 4만6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