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 지난해 12월 수출입실적은, 수출은 늘고 수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 구미세관(세관장 박윤락)에 따르면 이기간 구미지역 수출은 344억불로 전년 누계대비 3% 증가했으며, 동월대비 4억불(15%)증가했다. 전체 수출의 61%를 차지하는 TV 등 전자제품은 전년대비 5%감소했고, 19%를 차지하는 LCD 등 광학제품은 30% 증가됐다. 수입은 118억불로 전년 누계대비 1% 감소했으나, 동월대비 5천만불(5%)증가했다. 전체 수입의 48%를 차지하는 전자제품 제조용 원자재 수입은 전년대비 2%증가, 20%를 차지하는 광학기기류는 21%증가하한 반면, 비금속류는 55% 감소했고 .무역수지는 226억불로 전년대비 5%증가했다. 지난해 12월의 수출 동향으로는 ,전자제품(19억불, 22%)ㆍ광학제품(5억불, 17%)ㆍ기계류(1억불, 14%)증가한 반면 , 섬유(9천만불, △4%)ㆍ플라스틱(1억불, △19%) 감소됐다. 수입은 전자부품(4억불, 2%)ㆍ광학기기(2억불, 40%)ㆍ기계류(2억불, 48%)ㆍ화학제품(6천만불, 2%)증가됐고 비금속류(2천만불, △64%)는 감소했다. 지역별 수출은 중국(32%), 유럽(13%), 미국(10%), 중남미(9%), 일본(9%), 동남아(8%), 중동(6%)의 비중이고, 수입은 일본(32%),동남아(31%),중국(24%),미국(5%),유럽(4%),중남미(2%)의 비중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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