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문희상)는 13일 민주통합당의 쇄신과 변화를 이끌어 가야 할 비대위원(현역의원 5명, 원외인사 2명)으로 경북도당 오중기 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인선을 마무리하고 공식 출범했다. 포항출신으로 영남대학교를 졸업한 오중기 비대위원은 지난 대선기간 동안 경북선대위상임위원장과 경북도당위원장을 역임하며 민주개혁진보세력의 영남대표 정치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오중기 비대위원은 “냉정한 대선 평가와 함께 민주통합당의 새로운 가치를 세우고, 민주적이고 투명한 정당 시스템의 틀을 마련하고, 마지막 과제인 지역주의를 해소하는 정치개혁을 통해 새로운 방향이 나올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위원장: 문희상의원 ▲위원: 박기춘원내대표, 설훈의원, 김동철의원, 문병호의원, 배재정의원, 박홍근의원,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이용득 前최고위원 강신윤기자 max0709@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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