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유림관리소는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일대 국유림중 1,435ha에 대해 임도시설시범 단지로 선정하고 사전 주민설명회를 지난 11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남부지방청산림청 용환택 산림경영과장, 김영환 영주국유림리소장, 지역주민은 갈산리 이장외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도시설 시범단지 시설 목적과 추진 방향등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들었다.
임도시설은 올해 설계 및 공사를 시작하여 오는 2017년에 완료하기로 했으며 효율적인 노선배치로 임업기계화 작업 및 산림경영에 최적으로 시공해 활용성을 높이고 견실한 시공을 통해 산림재해가 없도록 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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