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 물량2리(이장 김장원)는 지난 11일 기관ㆍ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마을회관 준공은 종전의 마을회관이 국방군사시설(낙동사격장 안전지대) 토지매입에 따라 국방부에 편입됨에 따라 편입보상금과 마을기금 5백만원을 합해 총 1억4천만원으로 2012년 4월 공사를 시작하여 2012년 연말에 완공했다. 회관은 660㎡의 대지위에 82.5㎡의 면적으로 방 3개ㆍ주방ㆍ화장실ㆍ창고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이날 물량2리 부녀회는 아침부터 돼지고기, 각종 전, 과일 등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대접할 음식을 준비하여 잔치분위기를 한껏 돋구었다. 김장원 이장은 “마을회관은 깨끗하고 마을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구조로 새롭게 건립된 만큼, 주민간 대화와 소통의 장으로 많이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정철규기자 jck@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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