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17일 상주시 최초로 경상북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사벌면 덕담리 소재의 사회복지법인 희망세상보호작업장(원장 허만종)이 지정 10개월만인 지난해 11월28일자로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됨에 따라 타 시ㆍ군 예비사회적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희망세상보호작업장에서는 행정봉투 제작과 LED 조명기기 생산, 목재가구를 생산을 통해 지난 한해 동안 일반 고용시장에서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끊임없는 고용창출을 도모해 왔으며 또한, 수익금으로 관내 어르신 위안잔치를 베푸는 등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통해 사회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왔다.
상주=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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