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경북교육청 상주도서관은 지난 28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어린이 및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송년 문화예술공연 ‘꿈쟁이아저씨의 벌룬 & 버블 DREAM SHOW’를 열어 관람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코로나19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개최한 이번 공연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요술풍선과 환상적인 비누방울 공연으로 함박 웃음을 선물했다.특히, 이날 공연은 복화술, 벌룬과 버블아티스트로 유명한 꿈쟁이인형극단의 김성재 강사가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들에게 작은 풍선 선물을 하나씩 나누어 줘 공연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상주도서관 주경영 관장은 “다사다난 했던 2021년 상주도서관에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공연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사랑방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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