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 경북지역에 만점자 1명이 나왔다.
지난달 30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포항제철고 박도언학생이 언어, 수리, 외국어 3개영역과 과학탐구 영역 2과목 등 5개 전 과목에서 백분위 점수상 만점인 500점을 받았다.
포항제철고는 지난해에에도 경북 자연계 전체에서 권오성(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진학)학생이 최고 점수를 얻은 바 있다.
이밖에도 인문과정에서는 포항제철고 김다송양, 영주대영고 권병학 학생이 백분위 점수 495점으로 각각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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