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불로봉무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달 30일, 불로봉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국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120인분의 소고깃국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 저소득·취약계층 120세대에 배부했다. 행사를 주최한 이우기 회장과 황점순 회장은 “코로나 19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절실한 시기에 따뜻한 국밥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몸소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새벽부터 애써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