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민회관은 오는 12월4일 오후 5시 ‘2021 송년콘서트’를 공연한다.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뒤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자는 의미를 담은 이번 공연은 서지오, 추가열, 금잔디가 출연하며, 9인조 밴드와 코러스도 함께 함으로써 수준높고 화려한 무대가 될 것이다.화려한 무대매너의 주인공 서지오가 허스키한 보이스로 자신의 대표곡 `여기서`, `남이가`, `돌리도` 등을 부르고, 심금을 울리는 미성과 청아한 목소리의 주인공인 추가열은 대표곡인 `소풍같은 인생`과 팝송 등을, `오라버니`, `여여`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있는 가수 금잔디의 가창력 있는 무대는 저물어가는 2021년을 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361석(좌석제한제)으로 운영되며, 오는 29일부터 경산시민회관 예매 사이트(https://gbgs.moonhwain.net)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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