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준공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20개단지 1만1천705세대에 대해 4억원의 예산으로 `2012년 공동주택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단지내 노후불량 시설 보수정비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한도액은 총사업비의 70%이하, 최대 4천만원 이며 현장실태조사 및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한다. 지원사업 내용은 어린이 놀이터의 보수, 경로당의 보수, 옥외운동시설의 보수, 단지내 도로의 보수 등 공동주택 단지내 입주자를 위한 공동시설에 한정된다. 시 관계자는 “2012년 공동주택지원사업 조기 집행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산=조윤행기자 joyh@ksmnews.co.kr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