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민회관은 오는 27일 오후 7시에 음악회 ‘해설이 있는 음악, 동물의 사육제’를 공연한다.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무료로 공연되는 음악회 ‘해설이 있는 음악, 동물의 사육제’는 전통 오케스트라 공연에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장르 성악가의 협연으로, 깊어가는 가을밤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다.공연 ‘해설이 있는 음악, 동물의 사육제’는 교도소 등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태교음악회 등으로 경산예술문화발전에 앞장서 온 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지휘 김혜경)과 테너 오영민, 팝페라 소프라노 소울 배은희가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음악에 대중적인 음악을 더한 라이브 퍼포먼스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19석(좌석 제한제)으로 운영되며, 18일부터 경산시민회관 예매 사이트(https://gbgs.moonhwain.net)에서 예매할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