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저감화ㆍ식품 위생수준 향상 ‘공로’ “푸짐한 상차림 등 ‘폐습 근절’ 지속 추진” 봉화군이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올해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7일 봉화군에 따르면 군은 낭비적이고 비위생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범군민 운동과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좋은 식단을 실천토록 적극적으로 유도해 왔다. 또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나트륨 저감화, 친환경 음식문화 조성과 식품 위생수준 향상 및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우수시책 사업으로 위생업소 현장컨설팅과 식중독 오염 현장평가, 음식점 맞춤형 경영진단, 음식문화용품구입지원 등 다양한 시책 등을 전개했으며, 관내 음식점 466개소를 대상으로 음식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소형찬기 및 공동찬기를 사용하고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원산지 허위표시 안하기 등을 실천하도록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음식문화 개선운동 확산을 위해 앞으로 남은 음식 재사용, 푸짐한 상차림 등 폐습이 근절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세명기자 parksm@ksmnews.co.kr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