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습지보전연합 외 80여 단체대표들은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17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이번 지지선언에는 한국습지보전연합회 단체대표들이 참여했다.
또한 지지 선언에서 ‘녹색성장 전국연합’은 헌법을 준수하고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을 계승하며 국민통합의 기치아래 저탄소 녹색성장과 녹색문화 창달을 위한 국민운동을 전개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의지를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준비된 여성 대통령, 박근혜 후보’ 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후보는 정치 입문 후 15년간 신뢰의 정치가 무엇인지 온 몸으로 실천해 왔으며,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에 서서 국가와 국민의 내일을 고민해 왔다.” 면서 박근혜야말로 ‘희망이 있는 미래, 녹색평화가 이루어지는 나라’를 만들 것이며, 대한민국 사회가 안고 있는 긴박한 사회·경제적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 나갈 것”이라고 주장하며 공개적으로 선언한다.”고 밝혔다.
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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