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꿈꾸는 새내기’

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엄원섭)은 수능시험을 마친 관내 고3 수험생 50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다양한 관광문화 체험활동 ‘희망을 꿈꾸는 새내기’ 프로그램을 지난 13일 공단 운영시설(문경새재유스호스텔, 관광사격장, 기능성온천) 및 지역 레포츠 시설 짚라인코리아(대표이사 정원규)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황리에 실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능시험을 마친 학생들의 심신을 달래주며, 수험생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2013년 대학 새내기들에게 “자존감 향상 및 마인드 UP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꿈·희망·진로 설계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엄원섭 이사장은 “지역 예비대학생들이 갖추어야할 성품과 능력 배양을 통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데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더불어 지역의 다양한 관광문화 체험으로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이 지역의 공기업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역할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