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4일 칠곡의제21추진위원회(위원장 장인희)와 기차역, 터미널, 휴게소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 방법과 온실가스를 줄이고, 저탄소 녹색 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에너지 소비가 많은 연말을 맞이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생활속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들의 에너지절약 실천을 다짐하는 서약서도 함께 작성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인 문화원 문화강좌 수료식, 어르신의 전당, 역 등을 방문해 에너지 절약방법과 기후변화 대응 녹색생활 실천 홍보 전단지, 홍보용 수첩, 무릎 담요를 배부하고, 생활에 기초가 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과 방법에 대해서도 전단지를 배부해 기후변화로 우리의 소중한 삶이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생활 속에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는 등 환경 보전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심각성을 고취시켰다. 칠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력수급 부족이 예상되므로 이번 겨울철 전력난을 슬기롭게 극복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에너지 절약운동을 내실있게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칠곡=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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