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2일 영상회의실에서 직원상호간 소통을 위한 본청간부 공무원과 읍면동장간 실시간 동영상을 통한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화상회의를 통해 정만복 상주시 부시장은 대통령선거 관련 업무 등 주요 현안업무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하면서, 앞으로 영상회의를 통해 읍면동 직원간 소통을 강화해 단축된 회의시간을 대민행정서비스에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읍면동 간 영상회의시스템은 2008년부터 본청의 실시간방송 시청 위주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지난 11월 도청간 영상회의시스템과 연계구축하면서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을 꾀하고 있다. 상주=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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