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는 지난 12일 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등록된 정신장애인 196명 중 15명을 대상으로‘행복한 밥상’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요리체험 프로그램은 인체에 필요한 영양교육과 함께 정신장애인 들의 바른 먹 거리와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했다.
현재 경주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에 등록된 정신장애인은 196명이며 센터는 지속적인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특히 매주 2회(화·목요일)에 걸쳐 정신장애인 사회재활프로그램과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 정신건강 캠페인 등 다양한 정신보건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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