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전우회 포항지회 등 15개 단체로 구성된 포항시 안보연합회가 13일 새누리당 포항북 정당선거사무소에서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 규탄 및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사진)
이날 안보연합회는 “북한이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장거리 로켓을 발사한 것은 한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우리 겨레와 국제사회의 염원을 짓밟은 행동”이라며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공조를 통해 북한의 도발에 강력히 대처할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가의 안보를 튼튼히 하고, 민족의 번영을 위해 국가관과 안보의식이 투철하고 정치 경륜이 풍부한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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