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는 11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행사’ 시행으로 코레일의 참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계절적으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겨울을 맞아 수혈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웃을 위해 행사가 마련됐으며, 코레일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구본부 직원 50여 명이 동참했다.
하승열 대구본부장은 “시기적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때에 헌혈행사를 통해 코레일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한 기업으로서 이웃들과 항상 함께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기자
kimj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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