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KTX 대구도심 지상화에 따른 철로확장공사에 연계해 기존 경부선 철도교 신천푸른다리가 개량에 들어간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신천대로 및 신천동로에 교량 기초 공사를 12일 착수해 2014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5일부터 신천대로에서 신천교 방향 출구의 위치를 조정해 운영되며, 12일부터는 신천동로 칠성교~신천교(동편) 구간은 편도 2차로 ⇒ 1차로로 축소해 운영된다.
그리고 칠성시장에서 신천교 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은 신천대로에서 신천교 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과 합류하게 된다.
공단은 신천동로 칠성교∼신천교(동편) 방향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철도교량 공사 중 차선이 수시 변경될 예정이니 공사구간 통과시 서행 및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특히 칠성시장에서 신천교 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은 신천대로에서 신천교 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과 합류하게 되니, 공사구간 통과시 교통신호수 유도 및 교통표지판에 따라 서행 및 양보운전을 당부한다고 했다.
김재호기자
kimj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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