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지천청년협의회(회장 곽인호)는 연말연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2포(20㎏들이)와, 라면 12박스 등 90만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 50만원을 칠곡군 지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4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천청년협의회는 2008년부터 매년 불우이웃돕기성금과 쌀, 라면 등을 기탁하고,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번에 기증된 물품은 지역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12가정에, 성금은 희망 2013 이웃돕기성금에 기탁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칠곡=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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