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 119구조대 지방소방장 박정문ㆍ이은숙 구급대원이 2012년도 하트세이버로 선정됐다. 하트세이버란 ‘심장을 구한 사람. 즉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장이 멈춰 죽음의 위험에 놓인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명을 구한 구조·구급대원과 일반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정문ㆍ이은숙 소방장은 지난 8월 6일 칠곡군 한 가정에서 환자 이모(59)씨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심폐소생술, 제세동 실시, 자발호흡 및 생체징후가 회복되어 환자를 소생시켜 하트세이버로 선정된 것이다. 박정문 소방장은 ‘하트세이버 선정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의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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