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서 대통령선거 부재자투표가 실시된다. 10일 울릉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3일 독도 나룻터에서 ‘제18대 대통령선거’ 독도 유권자 부재자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도 부재자투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투표대상자는 독도경비대원 40여명과 항로표지관리소 직원 3명, 독도주민 2명 등이다. 이날 투표에는 울릉군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및 방송언론관계자 등 60여명이 울릉군 행정선인 독도평화호를 타고 독도에 들어간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독도 투표는 독도가 우리의 주권이 미치고 행사되는 소종한 영토임을 다시 한번 표명하는 게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삼기자 choys@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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