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야당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8일(현지시간) 부친이자 독립운동 지도자였던 고 아웅산 장군(1915~1947)의 고향 마그웨지방 나마우의 국경절 행사장에서 연설중 지지자들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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