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지난 7일 대구시 12개 단체 대표 회장단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지지선언식에는 새누리당 대구선대위 김희국 본부장(대구 중남구)과 이종연 직능위원장이 참석했다 직능단체 대표들은 박 후보를 지역간 세대간 계층간 단절과 갈등을 해소하고 누란의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릴 유일한 후보라며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투표율 80%, 득표율 80%를 달성함으로써 반드시 박 후보를 당선시킬 것을 결의했다. 아울러 직능단체 대표들은 오는 “12월 19일에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는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아주 중요한 선거”라면서 “박 후보는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며 국민이 바라는 정치쇄신과 변화, 국민께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실행할 강한 추진력을 갖춘 후보”라고 주장했다. 조영준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