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5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재난관리 민간모니터봉사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자원봉사센터,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한적십자봉사회, 수난구조대, 의용소방대, 아마무선연맹,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 이통장 등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민간모니터 봉사단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재난안전사고 위해요소를 신고(www.safetyguard.kr) 또는 제보하는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상주시안전모니터봉사단은 지난 2010년에 27명으로 발족되었으며 그동안 각자의 생활영역에서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위험요소를 찾아 사전에 신고함으로써 재난을 예방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역할과 자세, 위험요소 신고요령 및 활동방법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병행 실시하고, 이어 중앙시장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상주=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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