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 상주시장은 지난 3일 직원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동절기 대형공사장, 다중 집합장소, 재래시장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을 강조했다. 특히, 겨울철 폭설과 강추위에 따른 상수도 동파와 도로 결빙 대비 모래주머니 비치와 제설장비 사전 점검관리는 물론, 상황발생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평소 완벽한 준비태세를 갖추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의 월동준비에도 관심을 가져 서민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는 등 시민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즉시 처리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펼쳐나가며 2012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3년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살맛나는 상주를 만들어 가는데 직원 모두 앞장 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성백영 시장은 최근 들어 매일 아침 간부회의를 1시간 앞당긴 7시 30분에 개최하고 곧바로 읍면동 추곡수매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소통하고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열린행정을 몸소 실천해 나가고 있다. 상주=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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