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몰래산타 오리엔테이션에서 참가자들이 율동을 배우기에 앞서 몸풀기를 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재단 주최로 올해 7년째를 맞는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은 후원금 1만5천원을 낸 1,200명의 몰래산타 참가자들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천여명의 어려운 가정 아이들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고 꿈과 희망을 나누는 행사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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