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방위 포항지역협의회 소년선도분과는 6일 송도동 기초생활수급권자 13세대, 독거노인 5세대, 불우노인 2세대 등을 찾아 사랑의 연탄 5000장을 전달하는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지검포항지청 이기석 지청장, 서재희 전담검사와 함께 공원식 범방위 회장, 김영동 수석부회장, 박승대 운영부회장, 나주영 운영부위원장, 김지현 소년선도분과 위원장 외 위원 20명,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포항지청 이기석 지청장과 범방위 공원식 회장은 “외롭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분들에게 다정한 이웃이 되어 앞으로도 어디든지 지원을 아끼지 않고 따뜻한 검찰로서 지역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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