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주포로 활약한 오가사와라 미치히로(39)가 역대 최대 연봉 삭감이라는 수모를 당했다. 일본 언론은 6일 오가사와라가 올해 연봉에서 무려 3억6천만엔(약 47억3천만원)이 깎인 연봉 7천만엔(9억1천만원)에 요미우리와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오가사와라는 올해 마무리 투수 이와세 히토키(주니치·4억5천만엔)에 이어 일본 선수 중 두 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았다. 역대 연봉 삭감 최대 액이던 2억엔을 훌쩍 넘는 신기록이라는 점에서 일본 언론도 놀라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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