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가‘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World Class College)’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개교 40주년을 맞이한 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4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올해 WCC 선정에 따른 지정서를 수여 받았으며, 5일 교내에서 WCC 현판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설립자 내외분과 최재혁 총장을 비롯해 보직 교수 등 대학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인증판 제막식, 학교시설 참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혁 총장은 "지역사회 및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양성을 통해 글로벌 전문대학의 면모를 갖춰나갈 것"이라며 "WCC 선정을 발판삼아 지난 40년간 고등직업교육의 성장역사와 함께한 명문대학의 저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과부는 WCC 지정대학을 지역산업과 연계된 특성화된 전문대학으로 육성하고 오는 2020년까지 직업교육 해외수출의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예정이어서 획기적인 대학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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