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중동면 장학회(이사장 강영환)는 지난 1일 강창교 입구와 중동면 우물리와 단밀면 경계에 방범용 cctv 2대를 설치하여 각종 도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중동면(면장 박기준)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한 방범용 cctv는 고성능 장비로서 중동장학회에서 천만원을 들여서 설치, 중동면의 각종 범죄와 농산물 도난 예방 등 재산보호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중동장학회는 작년 재단법인 설립 12주년을 맞이하면서 총 826명의 지역학생들에게 3억 4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교육환경 개선사업 및 지역인재육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중동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각종 문화·복지사업분야에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상주=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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