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면장 도재용)은 지난 4일 오후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강설예보에 따른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용암면은 강설시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내 주요 도로인 지방도 2개노선, 군도 4개노선, 농어촌도로 3개노선에 대해 인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구간별 제설 책임자 23명을 선임하고 트랙터 23대, 염화칼슘살포기 3대, 굴삭기 2대를 제설동원 장비로 지정하여 강설시 신속한 제설이 이루어 질수 있는 비상연락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날 대책회의에 참석한 구간별 책임자로 선임된 지역주민들은 제설작업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맡은바 소임을 다하여 강설로 인한 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치 않도록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도재용 용암면장은 “구간별 책임자로 선임된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리고 올해 겨울은 예년에 비해 춥고 눈도 많이 온다고 하며 금주 중 강설이 있다는 예보도 있으니 강설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차량 및 주민통행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한다”고 밝혔다. 성주=성낙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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