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북도당, 포항시 남구 유세단 오천장날 합동유세

새누리당 경북도당과 포항시 남구 유세단은 5일장이 열린 오천장터 입구에서 강석호 경북도당 위원장과 김순견 포항 남·울릉 당협위원장이 연사로 나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를 500여명의 청중과 새누리당 지지자들에게 연설했다. 강석호 도당위원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유세장을 찾아 전폭적인 지지를 보여준 오천읍민에게 감사드린다" 며 "이번에 꼭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역설했다. 또 김순견 위원장은 준비된 여성대통령 박근혜 후보를 선택함으로 안팎으로 경제가 어려운 요즘 대한민국과 포항의 경제를 살릴 원칙과 신뢰로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 적임자임을 청중을 향해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장성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