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논공읍이장협의회는 5일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중증장애인가정 등 저소득가정 32가구에 20kg 쌀 32포(1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논공읍 32개리 마을 이장들은 주민들의 화합과 참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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