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4일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으로 희망을 전하는 ‘희망2013 나눔캠페인’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내 지역단체장들과 금수면사무소 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 2013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고, 사랑의 열매달기 및 모금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캠페인출범식을 통해 서로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몸소 체험하고, 모금활동의 결의를 다졌다.
또한 금수면은 오는 1월 31일까지 어려운 이웃돕기 집중 모금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더불어 우리 주변의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보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기간으로 정했다.
주재범 금수면장은 “태풍피해로 지역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작은 나눔을 통해 큰 사랑을 실천하여 마음만큼은 따뜻해 질수 있도록 하자”며 많은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성주=성낙성기자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