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4일 서울 서초구 소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를 더욱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련 기관간의 상시 협력채널 마련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활성화 전문 지식 및 정보 공유를 통한 기존 검증 절차 신속 운영및 인적교류 등이다. 특히, 의약품, 의료기기 및 의료기술이 접목된 첨단 융복합 제품등에 대해 향후 실무 협의를 진행해 각 기관별 업무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상세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 산업 및 의료기술 영역에 있어 세 기관이 업무 내용을 공유하고, 심사평가자료를 공동 활용한 융복합 제품을 신속히 출시해 환자의 치료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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