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은 우체국 체크카드가 출시 11개월만에 100만 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우체국 체크카드는 전통시장 골목슈퍼에 특화된 ‘START카드’를 시작으로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젊은세대에게 유용한 ‘YOUNG利한 카드’ ‘알뜰주유소 카드’ 등 서민생활 밀착형 상품으로 발급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우체국쇼핑과 등기ㆍ택배 등의 일반 우편서비스에 대해서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점도 우체국 체크카드만의 강점이다.
우체국 체크카드 100만 장 돌파 기념으로 우체국은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3~25일까지 신규 발급고객 중 1,056명을 추첨, 여행상품권, 태블릿PC, 주유권 등을 지급한다.
또한 10만 원이상 이용고객 1,000명을 추첨, 우체국쇼핑 상품을 지급하는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SNS를 통한 퀴즈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우체국이나 우체국금융홈페이지(www.epo stbank.kr), 또는 우체국금융고객센터(1588-1900)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영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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